성남 재개발 2편 — 분당 선도지구 4곳, 어디가 더 유리한가?
진행 속도, 분담금, 갈등 변수가 다 달라요.
단지별로 비교해봅니다.
분당 1차 선도지구
4곳 중 최대
1기 신도시 중 최고
시범단지 THE시범 — 가장 빠름
- 우성, 현대, 장안타운 건영 3차
- 1991년 9월 분당 최초 입주
- 사업 동의율 90% 돌파
- 2026년 1월 특별정비구역 지정 완료
장점: 4곳 중 진행 가장 빠름. 분담금도 가장 먼저 보임.
주의: 시범단지의 삼성·한신·한양은 분리됐습니다 (시범1구역, 2차 도전).
양지마을 — 가장 큼, 갈등 있음
- 약 7,000가구 (4곳 중 최대)
- 6개 단지 통합
장점: 단지 규모 큼.
주의: '제자리 재건축'을 두고 주민 의견 다툼 중 (시사저널 보도). 분담금 가장 늦게 나올 수 있습니다.
샛별마을 — 안정적
- 동성, 라이프, 우방, 삼부, 현대 5개 단지
- 2026년 1월 특별정비구역 지정
- 큰 갈등 없이 진행 중
장점: 안정적 진행. 시범단지가 부담스러우면 대안.
목련마을 — LH 공공시행
- 빌라단지
- 용적률 280% (4곳 평균 360%의 80% 수준)
장점: LH가 시행해 절차 안정.
주의: 일반분양 적어 분담금 부담 클 수 있음 (하우징헤럴드 보도).
4곳 한눈에 보면
- 빠른 순서: 시범단지 → 샛별 → 목련 → 양지
- 분담금 부담 큼 (추정): 목련 > 양지 > 샛별 > 시범단지
- 단지 규모: 양지(7,000) > 시범단지 > 샛별 > 목련
- 갈등 큼: 양지 > 시범단지(분리) > 샛별·목련
자금별로 보면
분당 1차 진입은 자금 7~10억 이상이 필요합니다. 분담금 5억 + 매수가가 합쳐집니다.
7~10억: 시범단지 우선. 분담금 가장 빨리 보임.
10억 이상: 양지마을도 검토 가능. 단 지연 리스크 감안.
안정 우선: 샛별마을.
LH 시행 선호: 목련마을. 단 분담금 부담 큼.
단지별 매수 시나리오
매수 우선순위 1순위 — 시범단지
자금 준비 완료된 상태에서 빠른 결과 원하는 매수자에게 적합. 동의율도 90%로 갈등 변수 적음.
매수 우선순위 2순위 — 샛별마을
시범단지가 자금 부담스러우면 대안. 갈등 변수 최소. 단지 규모는 시범단지보다 작음.
매수 우선순위 3순위 — 양지마을
단지 규모 우선 매수자에 적합. 단 7,000가구 통합재건축 갈등이 단기 보유에 위험.
매수 우선순위 4순위 — 목련마을
LH 시행 절차 안정성 가치 두는 매수자에 한정. 분담금 메리트는 가장 약함.
분당이 1기 신도시 중 가장 무거움
공공기여 부담이 가장 큰 도시가 분당입니다 (하우징헤럴드 보도).
기준용적률 326%까지는 증가분의 10~40%, 326% 초과분은 40~70%를 부담해야 합니다.
이 구조 때문에 분담금이 더 무겁습니다.
자금 준비됐고 빠른 결과 원함 → 시범단지.
단지 규모 우선, 위험 감내 가능 → 양지마을.
안정적 진행 우선 → 샛별마을.
LH 절차 신뢰 → 목련마을.
4곳 모두 분담금은 사업시행 인가 후 확정. 지금 결정은 추정치 기반입니다.
매수 결정 전 추진위·조합 공지를 직접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.
다음 편: 원도심 신축 매수 평가.